선교와 섬김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2003년 고반봉혁장로와 김용태목사가 함께 시작한 신바람낙도선교회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일으켜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고 전남 여수지역의 낙도와 오지를 찾아다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향기로 복음을 전하는 초교파적인 선교단체입니다.
현재 낙도의 주민들은 문명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식수난과 전력난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일부 섬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해야 할 교회까지 철수하는 등 이 사회로부터 철저하게 소외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바람 낙도선교회는 이러한 섬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여러방법으로 증거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바람낙도선교회가 펼치는 사역을 대략 정리해보면
1. 복음전파 사역 : 정기적으로 2주마다 섬을 순회하면서 예배와 전도에 힘씀
2. 봉사구제 사역 : 순회할 때마다 주민들에게는 필요한 생필품을 교회에는 전도용품과
선교비를 지원하고 수시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침
3. 의료선교 사역 : 필요할 때마다 섬주민들 진찰 및 진료, 영양제 주사
4. 장학 사역 : 낙도목회자 자녀들의 학비 지원
5. 위로공연 사역 : 섬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악회 개최, 주민초청 위로잔치
6. 집수리 사역 : 오래된 가옥과 교회를 수리(2020년 현재 33채 수리)
앞으로 <신바람 낙도선교회>는 교회가 없는 섬뿐만 아니라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는 섬교회들을 순회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만이 참 소망이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져다 줄 구원의 능력임을 믿고 온전히 하나님의 부르심을 쫓아 이 사역을 주님이 이 땅에 오시는 그 날까지 펼쳐나갈 것입니다.